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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글] 일대일 제자양육 - 주님의 제자로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3-12-14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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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주보에 실린 글입니다. 




일대일 제자양육을 마치고  


올해 3월 둘째 *성이 임신중 힘겨웠던 입덧이 끝나갈 무렵 출산 후에는 분명 지금보다 더 힘들 터인데 어떻게 하면 그 힘든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여러 권사님 집사님들로부터 일대일제자양육을 권유받았습니다. 첫째 *경이를 2019년 4월에 출산하고 그 해 12월 육아로 가장 힘들어하던 때 저희 집 심방을 받았었는데 그때 박** 목사님과 정** 목사님께서 원문학교를 권유하셨고, 다음해 3월부터 3학기동안 남편은 히브리어를 저는 헬라어를 배웠습니다. 


매주 토요일 헬라어를 배우러 교회로 가는 길은 저에게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마시는 것 같은 휴식 그 자체였습니다. 주중에는 육아하며 틈틈이 헬라어를 익히니 시간도 빠르게 가고 그 힘들던 육아도 조금은 수월하게 느껴졌습니다. 갑작스럽게 원문학교가 끝나 아쉬웠는데 일대일제자양육을 권유받으니 원문학교 시절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이번에도 남편과 같이 양육 받을 것을 조건으로 하였고, 결국 남편과 함께 일대일제자양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지난 4월부터 7월 초까지 매주 김** 차** 집사님 부부로부터 각각양육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면 저희 모임은 맨 처음에만 직접 만났고, 그 이후로는 제 몸이 좋지 않아 줌으로 진행하였는데 양육자이신 차** 집사님께서 성심으로 양육해주셔서 항상 직접 만나 모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목감기에 걸려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기침으로 한동안 고생할 때에도 차** 집사님께서 모든 교재 내용을 다 읽으시며 양육을 진행하셨습니다.


양육은 신앙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이었습니다. 성경공부하면서 말씀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매주 성경을 읽고 쓰고 암송하는 과제를 하며 참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이가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빨리 세상에 나왔지만 그전에 양육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주님의 제자가 되고, *경이와 *성이를 주님의 제자로 양육하라고 교육을 받게 하신 것 같습니다. 양육 받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마음과 정성 다해 양육해주신 차** 집사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 가정 위해 기도해주시는 대학촌교회 성도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3년 11월 30일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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